‘민주 궐기가’

제1절
삭막한 광야에 널려있는 시체들
조선의 땅위를 붉게 적신다.
배고파 굶주린 이천만 절규를
물어보자 역사여 어디에 있더냐

(후렴) 일어나라 민중아 궐기하자 대중아
부모형제 모두 잃고 독재가 두려우랴
몰랐던 자유 몰랐던 민주
건설하자 세우자 우리의 손으로

제2절
그누가 원하랴 부모형제 생이별
피눈물 삼키며 강을 건넜다.
수령을 잘못만나 버려진 인민을
물어보자 조선아 누구의 죄더냐

(후렴) 일어나라 민중아 궐기하자 대중아
부모형제 모두 잃고 독재가 두려우랴
몰랐던 자유 몰랐던 민주
건설하자 세우자 우리의 손으로

제3절
이땅의 민주는 끝나지 않았다
최후의 승리는 자유인 우리것
우리는 통일의 희망이요 미래요
목숨바쳐 싸우자 민주를 위하여

(후렴)
일어나라 민중아 궐기하자 대중아
부모형제 모두 잃고 독재가 두려우랴
몰랐던 자유 몰랐던 민주
건설하자 세우자 우리의 손으로